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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백화점- 외국인·럭셔리·패션 고성장이 만든 구조적 레버리지: 신세계 백화점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자산효과, 대형점 리뉴얼 효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가 동시에 맞물리며 경쟁사 대비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1Q26 연결 영업이익은 1,978 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고, 백화점은 명품·패션 중심의 고마진 카테고리 성장과 외국인 매출 급증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가 단순 트래픽 증가를 넘어 객수 회복과 객단가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4~5 월에도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20% 내외로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본점·강남점·센텀시티 등 핵심 점포의 리뉴얼 효과와 인바운드 쇼핑 수요가 하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2. 면세점&자회사- DF2 철수와 FIT 중심 수익구조 개선으로 이익 체력 회복: 면세점은 시내점 할인율 정상화, FIT 고객 확대, K-뷰티·럭셔리 브랜드 수요 회복에 힘입어 1Q26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천공항 DF2 영업 종료 이후 임차료 부담이 완화되면서 2Q26 이후 월별 손익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량구매상 중심의 저마진 매출 의존도가 낮아지고 개별 관광객 중심의 매출 믹스가 개선되면서 이익률 회복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 패션·코스메틱 호조와 비용 효율화로 이익이 크게 개선되고, 센트럴시티는 호텔 투숙률 및 ADR 상승의 수혜를 받고 있다. 백화점의 외형 성장, 면세점의 마진 회복, 자회사 실적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3.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0 만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신세계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00,000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Valuation 방식은 P/E Valuation 을 사용하였다. 2026F EPS 39,829 원에 Target Multiple 17.7 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700,000 원(상승여력 30.8%)을 산출하였다. 2026 년 예상 매출액 7 조 2,580 억원(YoY +4.9%), 영업이익 7,510 억원(YoY +56.5%)를 전망하며, 전반적인 매출 증가로 외형과 내형 모든 면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2027 년은 예상 매출액 7 조 4,800 억원(YoY +3.1%) & 영업이익 8,220 억원(YoY +9.5%)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금융시장 활성화에 따른 백화점 소비증가와 경쟁사 대비 명품 매출 비중이 높은 점 및 원화 약세로 인한 외국인 매출액 증가 현상도 동사의 실적 성장에 우호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