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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얼리텍B’ 국내 식약처 최종 판매 승인 획득: 지노믹트리는 지난 1월 8일 식약처로부터 ‘얼리텍B(방광암 진단)’의 체외진단검사 3등급 제조허가 취득을 공식 발표했다. 최종 판매 승인을 취득한 것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방광암 진단의 경우 요도에 내시경을 삽입하는 검사 방식 때문에 환자의 거부감이 심하다. 그러나 얼리텍B는 소변으로 방광암을 검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제품 수요 증가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공산이 크다는 판단이다. 2. 시장침투율 1% 당 매출액은 약 280억원씩 증가: 얼리텍B의 최종 타겟 시장은 방광암 모니터링 및 혈뇨 환자, 검진시장으로 볼 수 있다. 대한 비뇨의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방광암 재발 모니터링 대상자(3개월마다 검사 권고)는 약 4.7만명(연환산 19만명)이며, 연간 혈뇨 환자는 20~25만명이다. 즉, 여기서만 연간 400억원 수준의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더불어 40세 이상 인구가 2,800만명인 건강검진 시장을 고려하면 시장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5% 수준의 시장 침투만을 가정하더라도 예상 매출액은 연간 1,400억원에 이를 수 있다. 3. 유럽 판매 승인까지 취득하며 퀀텀 점프의 가능성을 높이는 중: 국내에 이어 1월 12일에는 얼리텍B와 C의 유럽 판매 승인(CE-IVDR) 취득을 공식 발표했다. 유럽 전체에 적용되는 판매 승인이다. 유럽 시장의 경우, 인구수 차이만으로 추정하더라도 국내 대비 수십배의 시장을 형성하는 초대형 시장이다. 건강검진 시장을 제외하더라도 시장진입에만 성공한다면 실적의 퀀텀 점프를 기대할 수 있는 크기다. 지노믹트리는 타사 대비 뛰어난 제품 퀄리티를 글로벌 학술지와 임상을 통해 증명했으며, EDX Medic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진출의 교두보까지 마련해두었다. 유럽 시장 공략 가능성을 낮게 평가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번 CE-IVDR 취득은 분명한 멀티플 상향 요인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