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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동사는 2004 년 1 월에 설립되어, 2019 년 3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요사업은 1) 첨단소재 부분: 고효율 자성소재와 방열 및 Nano Membrane
소재를 기반 2) 기능성 부품 부문: FPCB, 박막필름, Flexible Battery 등을 개발 3)
환경 에너지 시스템 부문: ESS 와 Metallic Convertor, 수처리와 공기청정 및
환기시스템 개발으로 구분된다.
투자포인트
1. 고효율 자성부품의 전기차향 매출 증가: 고효율 자성부품은 메탈기반으로
전력변환 장치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한다.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등에 적용되며, 앞으로 전기차향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기차향 매출은 ‘테슬라’향이 대부분인데,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전기차 완성업차향 매출이 추가될 계획이다. 기존의
테슬라향 매출도 증가하면서 새로운 완성차향 매출이 추가되어 올해 고효율
자성부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5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나노 멤브레인의 VENT 와 자동차향 매출의 성장: 나노 멤브레인은 나노섬유가
적층 되어 부피 대비 높은 표면적을 가진 그물망 형태를 하는 첨단 소재인데,
동사는 직접 소재를 양산하고 ‘VENT’(예: 스마트폰 스피커에 소리는 나오는 ‘통음’
기능과 물은 안들어가는 ‘방수’ 기능)라고 하는 방수부품을 생산한다. 2019 년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에 납품(듀얼 벤더)되고 있으며, 보급형
모델 및 무선이어폰으로도 매출이 확장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VENT’의 자동차향
매출(예: 헤드램프에 적용)이 시작된다. 나노멤브레인 부문의 매출도
올해(22 년)에는 전년도 대비 약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 ESS 해외사업부문의 확장: 동사는 LFP(리튬인산철)계열이며,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중국에서 생산한 LFP 셀을 BMS 및 패키징을 진행하여 공급한다.
국내향 매출은 주요 이통사들의 ‘통신장비 비상전력 시스템’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향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첫째는 글로벌
풍력 업체에 ‘비상전환 시스템’을 솔벤더로 공급하고 있으며, 둘째는 일본 주요
이통사에 ‘통신장비 비상전력 시스템’을 공급하고, 셋째는 디젤 기관차를 배터리
기관차로 대체하는 ‘전기기관차 프로젝트’가 반도체 shortage 문제로 지연되었던
것이 올해 시작될 계획이다. 따라서 ESS 사업부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 배
이상 증가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