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08년 설립, ‘18년 코스닥시장 상장. X-Ray 방사선 투과 검사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및 스마트기기 2차전지 제조공정에 필요한 검사장비 제조. 배터리 패키징 이후 극판 정렬 상태 및 수량 검사 등 내부 결함을 자동으로 검사. ‘16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 이후 스마트폰용 2차전지 라인의 선택적 샘플 검사에서 전품목 전수검사로 전환 이후 급성장. 주요 고객사는 BYD(‘18년 매출비중 45%), 삼성SDI(25%), SK이노베이션(15%) 등.
2. 하반기 투자포인트
① 전기차향 2차전지 검사장비 비중 확대. 고객사의 전기차향 2차전지 투자확대에 따른 설비증설로 동사 검사장비도 동반 성장. BYD ‘18년 28GWh→’20년 60GWh, 삼성SDI ‘18년 15GWh→’20년 31GWh, SK이노베이션 ‘18년 4.7GWh→’20년 19.7GWh 확대 계획. 향후 2~3간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수주 물량 기대. ② 신규장비 STACKING/용접검사 장비의 실적 기여도 상승 기대. 2차전지 조립 공정 중 단판극판을 쌓는 스태킹 공정용이며, 경쟁사 대비 스태킹 속도를 30% 개선하여 차별화 모색. 중국 고객사와 테스트 중.
3. 실적전망
‘19년 1Q 실적은 매출액 62억원(YoY-4.6%), 영업이익 14억원(YoY+0%) 달성. 매출구성은 전기차2차전지 X-Ray 검사기 51.9%, 소형2차전지 검사기 0.9억원, X-Ray 튜브 및 기타 9.6억원.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75억원(YoY-21.2%,QoQ+20.1%) 영업이익 17억원(YoY-27.7%,QoQ+20.1%) 전망.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120억원 내외이고 2분기말 이후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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