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13,000원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 개시. 목표가는 12M Fwd EPS 327원에 Target PER 40배 적용하여 산출. Valuation Multiple은 콘텐츠 산업 평균PER을 반영. VFX전문 제작사에서 <백두산>, <신과함께3/4> 등 향후 영화 제작/투자사로 사업영역 확대를 반영.
2. 실적전망
‘19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765억원(YoY+95.0%), 영업이익81 억원 (YoY+293.2%) 전망. 올해는 사업다각화의 원년으로IP Provider 위상을 표출할 전망.
연간 실적 주요 포인트는 ① 영화 제작/투자 IP비즈니스 본격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지분율:100%)’가 제작 및 투자한 영화 <백두산(추정 제작비 200억원, 하정우 이병헌 주연)>이 4분기 실적에 기여할 전망. VFX 수주액70억원과 자회사의 제작 및 투자수익이 추가 반영된다는 측면에서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향후 <더문>, <사일런스>, <탈출> 등 신규 영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영화제작사의 역량 강화 기대. ② 드라마 VFX수주 확대. ‘18년 <아스달연대기>, ‘19년 <프로젝트A(가제)> 등 드라마VFX의 수주물량 증가로 중국영화시장 이외의 신시장 개화. 텐트폴 드라마의 보편화로 하반기 신규 수주 예상. ③ 5G 뉴미디어 콘텐츠 확대 수혜. 5G상용화로 AR/VR콘텐츠 수주물량 증가. 이미 주요 국내 통신사와 협업이 진행 중이며, ‘20년부터 실적 기여도는 상승할 전망.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82억원(YoY+134.5%,QoQ+3.5%), 영업이익 20억원 (YoY흑전,QoQ+7.7%) 전망.
최대 분기실적 기대. ‘완다테마파크(광저우-수주 액:55억원, 쿤밍-57억원, 우시-65억원)’와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에버촉산파크 (수주액:66억원)’의 기수주 물량 반영. 국내 드라마(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 및 영화<백두산> VFX제작 매출 33억원 인식 예상.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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