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가, 167,000원 유지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167,000원 유지. 긍정적 측면은 ① <톡보드> 출시 등 톡비즈니스 모델 강화, ② 콘텐츠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 전략, ③ 모빌리티, 페이 등 신규 사업의 수익성 강화 등.
2. ‘19년 1Q 실적 Review
'19년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7,063억원(YoY+27.2%,QoQ+4.9%), 영업이익 277억원(YoY+166.0%,QoQ+544.4%), 순이익 176억원(YoY+19.9%,QoQ흑전) 달성. 당사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1분기부터 매출구분을 기존 광고, 콘텐츠, 기타사업에서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변경. <플랫폼>은 톡비즈, 포털비즈, 신사업으로 구분. <콘텐츠>는 게임, 뮤직, 유료 콘텐츠, IP비즈니스 및 기타로 구분.
주요 사업부별 매출 실적은 ① ‘플랫폼’ 3,131억원(YoY+35%,QoQ+3%). 톡비즈 1,269억원(YoY+43%,QoQ-1%), 포털비즈 1,264억원(YoY+4%,QoQ-3%), 신사업(모빌리티, 페이, 연결자회사) 598억원(YoY+172%,QoQ+32%). ② ‘콘텐츠’ 3,932억원(YoY+22%,QoQ+6%). 게임 940억원(YoY-11%,QoQ-6%), 뮤직 1,372억원(YoY+9%,QoQ-2%), 유료콘텐츠 746억원(YoY+71%,QoQ+18%), IP비즈니스/기타 873억원(YoY+84%,QoQ+31%).
비수기 불구, 플랫폼 사업부문 고른 성장 주목. 이는 카카오톡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사업 확장력 증명. 특히 ‘톡비즈’는 플러스친구→샵탭→톡스토어 등 커머스 및 광고 서비스 확장이 지속되고, 2분기 정식출시할 ‘톡비즈보드’와 결합하여, 외형성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 신사업인 모빌리티는 택시와 대리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 전기자전거 공유 ‘티 바이크’ 시범 서비스 실시로 더욱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콘텐츠 부문도 글로벌 확장 기반의 견조한 흐름 유지. 게임은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 지연으로 역성장하였으나, <도라에몽>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출시로 성장 기대. 유료 콘텐츠부문은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질적/양적 성장과 웹소설 카테고리 확장, 일본 픽코마의 현지화 전략 등으로 하반기 성장 속도는 가속화될 전망.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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